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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는 책임감이 강하고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자신이 맡은 일을 열정적으로 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다른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믿음과 신뢰를 주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많이 의지하고 따르는 편입니다.
솔직하고 진실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뒤끝이 없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밝고 낙천적이기만 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속으로는 의외로 걱정도 많은 편이고 이로 인해 초조하고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선, 어떤 해에 태어나신 분들이 개띠가 되는지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개띠에 해당하는 년도 1934년생 / 1946년생 / 1958년생 / 1970년생 / 1982년생 / 1994년생 / 2006년생 / 2018년생
그럼, 개띠와 만났을때 기운이 하락하는 상극 띠에는 어떤 띠들이 있는지 같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개띠 상극띠
용띠
개띠와 용띠는 상극중인 상극인 대흉 관계의 띠입니다.
기본적인 성향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서로를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까워지기도 힘듭니다.
둘이 만나면 개띠는 용띠가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고, 용띠는 개띠가 맥락없이 흥분하고 책임감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연인이나 배우자, 친구로 만난다면 서로 힘든 시기를 지나 이별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지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서로를 인정한다면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뱀띠
개띠와 뱀띠는 서로 원진살 관계라고 할 정도로 상극인 궁합입니다.
만약 부모 자식간의 관계로 만난다면 서로에게 큰 관심과 애정이 없으면서도 잔소리는 심하게 하기 때문에 오래 살수록 힘들어지는 관계입니다,
자식이 준비가 되었다면 바로 독립을 하는 것이 오히려 관계유지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의 경우에도 다툼이 잦을 수 있기 때문에 절친한 친구라고 해도 예의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연인의 경우에는 자신과 서로 다른 점이 매력으로 다가와 처음에는 불같이 빠져들 수 있으나 금방 갈등이 심화되고 관계가 악화되어 안좋게 헤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양띠
개띠와 상극인 띠 중 양띠는 겉으로 보기에는 갈등이 드러나 보이거나 다툼이 생기지는 않지만 속으로 곪을 가능성이 있는 상극 관계입니다.
열정이 넘치는 개띠에게 양띠의 느긋한 모습이 나태하고 게으르다고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하거나 가까운 사이라면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배려심이 많은 양띠는 솔직하고 뒤끝없는 개띠에게 상처를 받아도 자신의 마음을 잘 내비치지 않기 때문에 서로 오해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이런 부분이 쌓여 크게 다투고 상처받을 수 있으므로 가까울수록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